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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계량은 요리의 맛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오늘 저와 함께 작은술과 큰술이 몇g인지 알아보도록 할텐데요.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식재료의 무게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더욱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 보세요.
왜 스푼의 무게는 재료마다 다를까요?
같은 부피라도 재료의 밀도에 따라 무게는 달라집니다. 작은 술이나 큰 술이라는 같은 크기의 스푼에 담더라도, 소금, 설탕, 밀가루 등 각 재료의 밀도가 다르기 때문에 무게 차이가 발생하는 것이죠. 이제부터 작은술과 큰술에 담았을 때의 무게를 각각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작은술(1ts)과 큰술(1T) 무게는 얼마나 될까요?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재료들을 기준으로 작은술(1ts)과 큰술(1T)의 대략적인 무게를 알아볼까요?
작은술 (1ts, 티스푼) 기준
- 소금: 약 4~5g
- 설탕: 약 4~5g
- 밀가루: 약 2~3g
- 베이킹소다: 약 4g
- 후추: 약 2~3g
- 간장: 약 5ml (약 5~6g)
- 참기름: 약 5ml (약 4~5g)
- 고춧가루: 약 2~3g
큰술 (1T, 테이블스푼) 기준
- 소금: 약 12~15g (1ts의 3배)
- 설탕: 약 12~15g (1ts의 3배)
- 밀가루: 약 6~9g (1ts의 3배)
- 베이킹소다: 약 12g (1ts의 3배)
- 후추: 약 6~9g (1ts의 3배)
- 간장: 약 15ml (약 15~18g) (1ts의 3배)
- 참기름: 약 15ml (약 12~15g) (1ts의 3배)
- 고춧가루: 약 6~9g (1ts의 3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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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큰술은 일반적으로 작은술의 3배 용량입니다. 따라서 위의 무게는 작은술 무게를 기준으로 대략적으로 계산된 값이며, 재료의 종류나 담는 방식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계량을 위한 방법은?
- 계량 스푼 세트 활용: 작은술과 큰술을 포함한 다양한 크기의 계량 스푼 세트를 사용하면 더욱 정확하게 계량할 수 있습니다.
- 깎아서 계량하는 습관: 가루 형태의 재료는 스푼에 담은 후 윗면을 칼이나 손가락으로 평평하게 깎아서 계량해야 정확한 양을 맞출 수 있습니다.
- 액체류는 부피로 확인: 간장, 참기름과 같은 액체류는 무게보다는 밀리리터(ml)와 같은 부피 단위로 계량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계량컵이나 계량 스푼의 눈금을 확인하여 정확한 양을 측정하세요.
- 섬세한 요리에는 전자저울: 베이킹과 같이 섬세한 계량이 중요한 요리에는 전자저울을 사용하여 그램(g) 단위로 정확하게 측정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마무리
이제 작은술(1ts)과 큰술(1T)의 무게 차이를 확실히 이해하셨나요? 오늘 알려드린 정보들을 활용하여 더욱 맛있는 요리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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